(크런치뱅리눅스 + 카이로독)크런치뱅 리눅스 설치기 윈도우보다 리눅스가 가볍고 사용하기 편리하긴한데 사무실에서 업무를 볼때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이유는 윈도우에 맞춰진 eRP와 AxtiveX를 다 걷어내지 못한 인트라넷 때문이다. 한글은 와인으로 설치하고 MS오피스는 Liebre오피스로 대체하면 되는데 eRP와 인트라넷은 대책없다. 한동안 멀티부팅으로 우분투(리눅스)와 윈도우를 번갈아가면서 사용하였는데 사실상 귀찮아서 사무실에서는 윈도우, 집에서는 리눅스민트(KDE) 를 사용했었다. 그런데 집에서 집사람이 공부한다고 컴터를 점령한후로는 리눅스를 사용할 일이 없어졌다. 그러나보니 나쁜 머리에 익숙해진 것들도 다 잊어버렸다. 그러다가 우연히 집에 처박혀 있는 10년쯤된 팬티엄4(메모리 512M)가 생각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