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팰트먼 배럿 @2021/08/16 더퀘스트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834636 ⭐️⭐️⭐️⭐️⭐️ 느낀점> 뇌과학이라는 과학적이고 어려운 분야에 대해 마치 수필이나 산문처럼 쉽고 내용도 알차게 쓴 책이다. 내용 전개가 흥미진진하여 쉽고 빠르게 읽었고 내용도 쉽게 기억이 났다. 뇌가 생각하기 위해 있는게 아니다라는 흥미진진한 시작에서 기존에 알고 있던 잘못된 지식을 쉽게 깨주었다. 본능 감성, 이성에 따라 뇌가 구분되어 있다는 선입견을 가차없이 깨부셨다. 아직도 많은 책에서 예로 설명되어 읽었던 부분인데 잘못되었음을 충분히 직감할 수 있었다. 뇌는 네트워크이고 어린뇌를 양육해야 하고 사회와 소통하며 인간의 감정과 마음을 만든다는 전반적인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