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제노바 (지은이),윤승희 (옮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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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rt1. 기억의 과학
□ 기억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추천의 글
들어가는 말 기적이라 할 만큼 강력하고 믿을 수 없을 만큼 허술한
1부 기억의 과학
1. 기억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감각기관이 인지
- 기억이 만들어지려면 신경활동이 하나의 패턴으로 연결되어야 함
○ 기억의 4단계
- 1부호화 → 2강화(하나의 패턴으로 연결) → 3저장 → 4인출
- 해마라는 부위가 위의 정보 연결을 함
- 해마에서 장기기억하고자 생성된 기억은 뇌의 각 부위로 분배
- 해마없는 헨리(1953년)
2. 당신이 주차 위치를 잊어버린 이유
○ 그 기억은 만들어지지 않았다.
- 인지, 주의집중 → 캡처
- 아버지의 주소 경험
○ 애플로고 찾아내기
- 주의를 기울어야 한다. 아니면 생성되지 않는다.
→ 무엇에 주의를 기울일 것인가?
- 주의가 하나에 집중되어 있어야 한다.
3. 지금 이 순간, 작업기억
- 전전두피질 - 순간기억, 작업기억
○ 30초면 후 휘발되는 기억들
- 시공간메모장(visuospatial scrathpad) : 눈으로 본 것을 처리하는 작업기억
- 음운루프(Phonological loop) : 귀로 들은 정보를 처리하는 작업기억 (공간메모장의 청각 버전)
○ 작업기억의 보관용량
- 15~20초, 5~9개의 정보
- 묶으면 더 많은 정보 기억
- 기억의 최초관문
→ 이중 기억해야 하는 것을 해마로 전달
→ 해마에서 강화된 정보들은 장기기억으로 전환
4. 근육기억, 몸이 기억하는 것들
- 장기기억 : 정보, 사건, 방법의 3가지 유형
○ 몸에 각인된 기억
- 근육기억이라고 하지만 뇌에 기억되어 있
- 뇌의 기저핵이라는 부위에서 연결
- 신경활동패턴으로 해석
- 해마는 전혀 관여하지 않음
○ 반복연습은 뇌를 단련한다
- 운동피질이 강화됨
- 근육기억이 형성되는 방식은 서술기억의 방식과 다르다.
- 무의식이 관리하는 신경회로
5. 의미기억, 내 머릿속 백과사전
○ 의미기억을 강화하는 기억술
- 단순 반복암기뿐만 아니라 질문과 반복질문이 보다 효과적
- 스와일리어 자가테스트시 80%기억, 단순암기시 35% 기억
- 자신에게 의미있는 것을 잘 기억한다.
○ 기억의 궁전
- 시각형상화, 물체의 위치를 기억하는 방식 활용
- 익숙한 공간에 기억할 것 배치
6. 섬광기억, 잊지 못할 그때 그 사건
- = 일화기억
○ 기억나지 않는 것부터 떠올려보자
- 일상, 익숙 → 무시 → 망각
○ 섬광기억, 강렬한 감정이 남긴 흔적
- 의의성 - 편도체 → 해마에 강력한 시노
○ 인생을 어떤 이야기로 가꿀 것인가?
- 자서전적 기억
- 어릴때 기억 못하는 이유: 언어로 서사적 표현 가능할때부터 P100
- 최근 1, 2년 사이의 기억이 선명
- 일화기억 : 감정, 의의성, 의미 등 필요
- 과잉기억증후군
2부 망각의 예술
7. 우리의 기억은 틀렸다
○ 목격자 진술과 기억의 재구성
- 비행기 추락이 있었다는 거짓말 실험 → 모두 자세하게 진술
- 자동차 충돌동영상 설문조사 → 단어에 따라 속도가 변동됨
- 범인지목 시험
- 언어표현의 한계
○ 기억은 왜곡되고 변형된다.
8. 혀끝에 기억이 맴돌 때
○ 말문이 막히고 가슴이 철렁할때
- 설단현상 : 단어와 연결된 신경세포들이 일부만 활성
- 고유명사를 일반명사로 이미지화하여 기억
9. 기억해야 한다는 걸 기억하는 법
- 미래기억
○ 눈에서 멀어지면 기억에서 멀어진다
- 30억짜리 첼로를 두고 내린 첼리스트
○ 미래기억을 위해 단서 남기기
- 체크리스트
10. 인생에 얼마나 많은 기억이 사라질까
○ 기억의 가장 강력한 적은 시간이다.
- 에빙하우스 - 절약효과 vs 완전삭제
○ 시간의 힘을 견뎌낼 만큼 의미가 있는가
- 반복과 의미부여
11. 망각이 우리를 살게 한다
○ 차라리 잊고싶을때도 있다.
○ 오래된 비밀번호, 거슬리는 광고음악 그리고 트라우마
- PTSD(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는 잊고 싶어도 지속 나타남
- 기억을 시각화하여 지움
- 근육기억은 바꾸려면 연습만이 답
12. 노화, 그 숙명에 관하여
○ 나이 들수록 사라지는 기억, 강화되는 기억
- 자유회상능력 퇴화
- 재인기(전에 알던 것), 친숙기억은 그대로 유지
- 일회기억의 회상능력 감소
- 처리능력, 주의력 감소
○ 피할수 없는 시간의 무게
13. 알츠하이머병, 가장 두려운 미래
○ 알츠하이머 화자의 뇌에서 벌어지는 일
- 시냅스 부위가 불통되어 발생함
- 베타아밀로이드라는 단백질이 시냅스에 찌꺼기를 형성
- 15~20년정도 쌓여 트리거를 통해 염증이 생기고 세포가 죽음
- 해마에서 시작되어 다른 부위로 침입함
- 전전두엽과 전두엽의 신경회로 손상시킴
○ 건망증과의 차이
- 건망증은 부주의
- 알츠하이머는 기분과 감정을 제어하는 편도체와 변연계가 오염됨
3부 기억의 숲을 가꾸는 법
14. 맥락으로 돌아가라
- 맥락과 단서
○ 내가 뭘하러 여기에 왔더라
- 안경 찾으로 1층 주방으로
- 해저에서 학습, 해저와 해변에서 각각 검증시 동일공간이 유리
15. 스트레스는 약일까 독일까
○ 기억의 생성을 촉진하는 스트레스
- 아드레날린 - 비상시 즉각 분비 및 제어
- 코르티졸 - 15분에서 1시간후 분비되어 상황정리
- 단일하고 일시적인 요인의 스트레서는 기억형성에 도움이 됨
○ 만성스트레스가 해마를 공격한다.
- 스트레스는, 코르티졸은 기억인출을 막는다.
- 스트레스가 지속될 때 해마의 신경세포가 줄어든다.
- 스트레스, 코르티졸은 뇌졸증이나 알츠하이머에도 취약
16. 잠이 부족할 때 벌어지는 일
- 잠은 신체가 최적의 기능을 유지하는데 반드시 필요
○ 잠, 진정한 슈퍼히어로
- 잠은 새로운 기억의 저장버튼
- 밤잠 : 기억관련 35%의 기능을 향상시키
- 낮잠 : 16% 향상시킴
- 낮잠시간동안에도 꽉찬 해마를 정리
- 자는 동안 신경교세포가 찌꺼기 청소 → 아밀로이드 처리
17. 알츠하이머병에 저항하는 뇌
- 15~20년간 준비되므로 예방시간은 많다.
○ 걷고 뛰고 배워라
- 빠르게 걷기만 해도 40% 감소
- 시냅스 연결(인지적 비축분)이 많으면 일부 파괴되더라도 알츠하이머 나타나지 않음
- 새로운 것을 배우면 시냅스 연결이 많아짐
18. 소중하게, 그러나 결코 무겁지 않게
○ 자신만으 의미와 질서를 찾아서
- 기억이 한 인간을 이루는 전부는 아니다.
부록: 기억을 위해 당신이 할 수 있는 일들
더 읽을거리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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