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과 생각/책 그리고 생각

'기억의 뇌과학'을 읽고

liebero 2023. 4. 6. 11:24
리사 제노바 (지은이),윤승희 (옮긴이)
웅진지식하우스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9788901259727&ttbkey=ttbcolor1714001©Paper=1&partner=eco
⭐️⭐️⭐️⭐️⭐️
 

Part1. 기억의 과학

□ 기억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추천의 글

들어가는 말                    기적이라 할 만큼 강력하고 믿을 수 없을 만큼 허술한

 

1부 기억의 과학

 

1. 기억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감각기관이 인지
  • 기억이 만들어지려면 신경활동이 하나의 패턴으로 연결되어야 함

○ 기억의 4단계

  • 1부호화 → 2강화(하나의 패턴으로 연결) → 3저장 → 4인출
  • 해마라는 부위가 위의 정보 연결을 함
  • 해마에서 장기기억하고자 생성된 기억은 뇌의 각 부위로 분배
  • 해마없는 헨리(1953년)

2. 당신이 주차 위치를 잊어버린 이유

○ 그 기억은 만들어지지 않았다.

  • 인지, 주의집중 → 캡처
  • 아버지의 주소 경험

○ 애플로고 찾아내기

  • 주의를 기울어야 한다. 아니면 생성되지 않는다.

        → 무엇에 주의를 기울일 것인가?

  • 주의가 하나에 집중되어 있어야 한다.

3. 지금 이 순간, 작업기억

  • 전전두피질 - 순간기억, 작업기억

○ 30초면 후 휘발되는 기억들

  • 시공간메모장(visuospatial scrathpad) : 눈으로 본 것을 처리하는 작업기억
  • 음운루프(Phonological loop) : 귀로 들은 정보를 처리하는 작업기억 (공간메모장의 청각 버전)

○ 작업기억의 보관용량

  • 15~20초, 5~9개의 정보
  • 묶으면 더 많은 정보 기억
  • 기억의 최초관문

       → 이중 기억해야 하는 것을 해마로 전달

       → 해마에서 강화된 정보들은 장기기억으로 전환

4. 근육기억, 몸이 기억하는 것들

  • 장기기억 : 정보, 사건, 방법의 3가지 유형

○ 몸에 각인된 기억

  • 근육기억이라고 하지만 뇌에 기억되어 있
  • 뇌의 기저핵이라는 부위에서 연결
  • 신경활동패턴으로 해석
  • 해마는 전혀 관여하지 않음

○ 반복연습은 뇌를 단련한다

  • 운동피질이 강화됨
  • 근육기억이 형성되는 방식은 서술기억의 방식과 다르다.
  • 무의식이 관리하는 신경회로

5. 의미기억, 내 머릿속 백과사전

○ 의미기억을 강화하는 기억술

  • 단순 반복암기뿐만 아니라 질문과 반복질문이 보다 효과적
  • 스와일리어 자가테스트시 80%기억, 단순암기시 35% 기억
  • 자신에게 의미있는 것을 잘 기억한다.

○ 기억의 궁전

  • 시각형상화, 물체의 위치를 기억하는 방식 활용
  • 익숙한 공간에 기억할 것 배치

6. 섬광기억, 잊지 못할 그때 그 사건

  • = 일화기억

○ 기억나지 않는 것부터 떠올려보자

  • 일상, 익숙 → 무시 → 망각

○ 섬광기억, 강렬한 감정이 남긴 흔적

  • 의의성 - 편도체 → 해마에 강력한 시노

○ 인생을 어떤 이야기로 가꿀 것인가?

  • 자서전적 기억
  • 어릴때 기억 못하는 이유: 언어로 서사적 표현 가능할때부터 P100
  • 최근 1, 2년 사이의 기억이 선명
  • 일화기억 : 감정, 의의성, 의미 등 필요
  • 과잉기억증후군

 

2부 망각의 예술

 

7. 우리의 기억은 틀렸다

○ 목격자 진술과 기억의 재구성

  • 비행기 추락이 있었다는 거짓말 실험 → 모두 자세하게 진술
  • 자동차 충돌동영상 설문조사 → 단어에 따라 속도가 변동됨
  • 범인지목 시험
  • 언어표현의 한계

○ 기억은 왜곡되고 변형된다.

8. 혀끝에 기억이 맴돌 때

○ 말문이 막히고 가슴이 철렁할때

  • 설단현상 : 단어와 연결된 신경세포들이 일부만 활성
  • 고유명사를 일반명사로 이미지화하여 기억

9. 기억해야 한다는 걸 기억하는 법

  • 미래기억

○ 눈에서 멀어지면 기억에서 멀어진다

  • 30억짜리 첼로를 두고 내린 첼리스트

○ 미래기억을 위해 단서 남기기

  • 체크리스트

10. 인생에 얼마나 많은 기억이 사라질까

○ 기억의 가장 강력한 적은 시간이다.

  • 에빙하우스 - 절약효과 vs 완전삭제

○ 시간의 힘을 견뎌낼 만큼 의미가 있는가

  • 반복과 의미부여

11. 망각이 우리를 살게 한다

○ 차라리 잊고싶을때도 있다.

○ 오래된 비밀번호, 거슬리는 광고음악 그리고 트라우마

  • PTSD(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는 잊고 싶어도 지속 나타남
  • 기억을 시각화하여 지움
  • 근육기억은 바꾸려면 연습만이 답

12. 노화, 그 숙명에 관하여

○ 나이 들수록 사라지는 기억, 강화되는 기억

  • 자유회상능력 퇴화
  • 재인기(전에 알던 것), 친숙기억은 그대로 유지
  • 일회기억의 회상능력 감소
  • 처리능력, 주의력 감소

○ 피할수 없는 시간의 무게

13. 알츠하이머병, 가장 두려운 미래

○ 알츠하이머 화자의 뇌에서 벌어지는 일

  • 시냅스 부위가 불통되어 발생함
  • 베타아밀로이드라는 단백질이 시냅스에 찌꺼기를 형성
  • 15~20년정도 쌓여 트리거를 통해 염증이 생기고 세포가 죽음
  • 해마에서 시작되어 다른 부위로 침입함
  • 전전두엽과 전두엽의 신경회로 손상시킴

○ 건망증과의 차이

  • 건망증은 부주의
  • 알츠하이머는 기분과 감정을 제어하는 편도체와 변연계가 오염됨

 

3부 기억의 숲을 가꾸는 법

 

14. 맥락으로 돌아가라

  • 맥락과 단서

○ 내가 뭘하러 여기에 왔더라

  • 안경 찾으로 1층 주방으로
  • 해저에서 학습, 해저와 해변에서 각각 검증시 동일공간이 유리

15. 스트레스는 약일까 독일까

○ 기억의 생성을 촉진하는 스트레스

  • 아드레날린 - 비상시 즉각 분비 및 제어
  • 코르티졸 - 15분에서 1시간후 분비되어 상황정리
  • 단일하고 일시적인 요인의 스트레서는 기억형성에 도움이 됨

○ 만성스트레스가 해마를 공격한다.

  • 스트레스는, 코르티졸은 기억인출을 막는다.
  • 스트레스가 지속될 때 해마의 신경세포가 줄어든다.
  • 스트레스, 코르티졸은 뇌졸증이나 알츠하이머에도 취약

16. 잠이 부족할 때 벌어지는 일

  • 잠은 신체가 최적의 기능을 유지하는데 반드시 필요

○ 잠, 진정한 슈퍼히어로

  • 잠은 새로운 기억의 저장버튼
  • 밤잠 : 기억관련 35%의 기능을 향상시키
  • 낮잠 : 16% 향상시킴
  • 낮잠시간동안에도 꽉찬 해마를 정리
  • 자는 동안 신경교세포가 찌꺼기 청소 → 아밀로이드 처리

17. 알츠하이머병에 저항하는 뇌

  • 15~20년간 준비되므로 예방시간은 많다.

○ 걷고 뛰고 배워라

  • 빠르게 걷기만 해도 40% 감소
  • 시냅스 연결(인지적 비축분)이 많으면 일부 파괴되더라도 알츠하이머 나타나지 않음
  • 새로운 것을 배우면 시냅스 연결이 많아짐

18. 소중하게, 그러나 결코 무겁지 않게

○ 자신만으 의미와 질서를 찾아서

  • 기억이 한 인간을 이루는 전부는 아니다.

 

부록: 기억을 위해 당신이 할 수 있는 일들

더 읽을거리

감사의 말